https://x.com/gala_noder/status/1958791152091443472?s=61 X 갈노 본계정에서 트래킹해오던 나스닥 서브스택에서도 이어보겠습니다.
이게 저번에 썼던 글인데 22850 매물대를 밑꼬리로라도 닿아주고 반등을 할 줄 알았으나. 안 닿고 바로 일단 쏴버린 상황. 지금 상황은 여기가 하락으로 바뀌는 변곡점이라고 생각하는게 아님.
일단 “단기적”으로 일봉상 20이평을 닿아주고 엘리어트 파동으로 치면 원-투 로 시작되는 하락임펄스의 시작일 수 있는 구간임. 물론 이대로 계속 양봉 야금 야금 두개정도 더 위로 쌓아버려서
마감시키면 그대로 추세 지속으로 보겠지만. 이런 자리에서 한번 단기적 추세 변곡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상황임 분명.
내가 예상하던 것 보다 좀 더 빨리 20이평과 17가중이평에 닿는 반등이 나와주었고. 여기서 옆으로 도지 음봉 몇개 만들든지 하면서 밑으로 빠지면 22250 매물대까지 방문하게 될 것이고.
마침 마감된 주봉이 4이평 즉. “첫번째 갈림길“에서 마감을 시킨 상황임. 그러니까 여기선 위 뿐만 아니라 아래로 가는 선택지가 열린 상황이라는 뜻임. 홀짝 베팅을 하기에 좋은 자리.
그런데 느낌상 일단 22250 까지 가는 경로를 봄. 그 이후에 그걸 딛고 반등을 해준다면 주봉 월봉급 계속 추세를 이어가는것이 될 것이고. 그게 아니라면 20300 까지 방문하게 되는 하락이 나올 자리.
$UVIX 거의 다온거 같다는 느낌이. 현재 $NQ 상황과 좀 연관이 되어있는 듯 함. 왜 이런 단기 하락의 가능성을 보느냐면. 이미 바로 일봉상 앞전에 고점을 찍고 조정을 줬다가 고점을 갱신하는 것을
보여주고 다시 내린거임. 마치 헤숄처럼. 산이 3개가 만들어질 수 있는 상황. 이런 패턴이라서 하락할 것이다 가 아니라. 하락하기 위해서. 마치 자동차가 유턴하기 위해서 핸들을 돌리는. 자동차 앞머리
를 돌리는 과정이라고 보면 됨. 큰 이벤트가 없는 이상 한번에 꼴아박거나 한번에 쏘는게 굉장히 비효율적임 가격의 전달상. 말이 길었는데. 근데 위에서 말햇듯. 양봉 2~3개 정도 살살 더 박아주면은
그냥 올리는거임. 내가 볼때 좋은 엔트리는 어디냐면. 뭐 스탑 짧게 잡고 현재 20이평 비빌때 숏도 괜찮지만. 차라리 다시 23300 쯤 밑으로 밀어버렸을때 그 중간에서 숏을 잡고 직전 전고점 23650
에 스탑잡으면 손익비가 꽤 좋을듯 보임. 왜냐. 다시 밑으로 간다는건 22900 매물대를 방문하려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고. 거길 다시 간다는건 22250 매물대를 방문하는 경로로 가는게 효율적인
가격전달의 방식이기 때문임. 이 효율성을 무시하는건 그냥 돈으로 밀었을 때. 뭐 그럼 할말없지.
제가보는 차트에는 일봉 상 20이평 위에서 마감한걸로 나오는데 강준님 차트에는 20이평에서 마감했네요. 혹시 다른 설정이 있나요?